어디에나 있고 항상 우리를 밝혀주는 태양과 별, 그리고 아무개즈의 시그니처 얼굴인 '아무나, 누구나를 뜻하는 익명성'을 표현한 거꾸로 웃는 얼굴의 아무개 들꽃??을 한 곳에 담은 EVERYWHERE 니트백은
화려하거나 특별하지는 않아도 어디에나 피어있어 세상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이름모를 들꽃처럼,
우리도 어디에나 있고 세상을 밝게 빛내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4계절 내내 어디든지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는 편하고 부드러운 EVERYWHERE 니트백은
탄탄한 조직감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복조리 형태가 특징이며,
약간의 신축성이 더해져 착용감이 매우 좋은 스트랩과
가방과의 일체감을 높인 니트끈을 함께 봉재하여
니트 가방만의 개성있는 실루엣을 완성하였습니다.
범용성 넓은 끈 길이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본인의 신체 사이즈에 맞게
크로스백 또는 숄더백으로 맬 수 있으며, 끈을 묶거나 조리개끈을 활용해
타이트한 숄더백 혹은 토트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